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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9-04-13 17:56
제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 2015년 서울 개최 확정
 글쓴이 : 최고관리자
조회 : 2,441  














   
         

























○ 지난 3월 20~27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최된 제 29회 국제산업보건대회에서 서울이 최종 2015년

    제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 개최지로 확정되었습니다. 국제산업보건대회는 산업보건분야의 최대 국제

    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유치 신청서를 낸 곳은 한국과 호주, 아일랜드였으며, 투표 마감일까지 치열한

    경쟁을 벌인 끝에 대회유치에 성공했습니다.

    - 득표현황 : 한국 172표, 오스트레일리아 127표, 아일랜드 64표,

     


○ 뿐만 아니라 한국인 최초로 국제산업보건위원회 회원투표에 의해 강성규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이 3년

    임기의 “국제산업보건위원회 이사회(ICOH Board)”의 이사로 선출되었습니다.


○ 08년에 개최되었던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에 이어 공단은 물론 한국의 산업안전보건의 위상을

     제고하고 이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.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

     2015년 제31회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

 



국제산업보건대회(ICOH Congress) 국제산업보건위원회(ICOH)에 대하여

    ‘국제산업보건대회’는 국제산업보건위원회(International Commission on Occupational Health,ICOH)가      주관하는 행사로 전세계 근로자 건강보호 및 직업병 예방 등의 정보와 정책교류를 통하여 지구촌 산업

     보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3년 마다 개최된다.















□ 국제산업보건위원회(ICOH)


‘국제산업보건위원회’는 93개국 2,000여명의 산업보건 관계자들로 구성된 산업보건분야 최대의 국제

     적인 비정부간기구(NGO)이다. 35개의 전문학술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의장은 일본의 코기박사이다.


국내에는 10여명의 산업보건전문가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, 산업재해와 직업병 예방을      위한 정보공유 및 교류를 목적으로 1906년에 창립되었다.


화학물질에 의한 직업병, 뇌심혈관질환, 근골격계 질환, 호흡기질환, 신경독성, 비정형 근로자 건강

     장해 및 사고예방 등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35개의 전문

     학술위원회를 두고 있다.


2009년 3월 20일부터~3월 27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제 29회 대회는 ‘산업보건- 작업장에

     서의 기본권리, 사회의 자산‘을 주제로 전 세계 산업안전보건 관계자가 참가해 세미나 및 학술행사 등

     이 열렸으며, 제 30회 대회는 2012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게 된다.


공식사이트 : http://www.icohweb.org/










<그림>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ICOH위원회에 제출한 유치신청서 화면

 




 
   
 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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